제조 중소기업 공장가동률 5개월째 70%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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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병훈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0-08-13 12: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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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공장 가동률이 5개월 연속 70% 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2월부터 5개월 연속 70% 선을 밑돌았는데, 이는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업종별로는 가죽·가방과 신발 업종이 57%로 가장 낮았고 뒤이어 자동차와 트레일러, 섬유제품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에 음료와 전자 부품, 식료품 등은 70% 선을 웃돌았습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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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도 강간죄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비동의 강간죄'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어제(12일) 강간죄 구성 요건에 상대의 동의가 없는 경우와 위계, 위력에 의한 경우 등을 포함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간음'이라는 표현을 모두 '성교'로 대체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류 의원은 피해자가 반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정도의 폭행과 협박으로 간음한 경우에만 강간죄 성립을 인정하는 법원의 해석은 더 이상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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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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