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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관계자 "최근 北 행보에 실망...외교·협력으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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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병훈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0-06-1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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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한 관계자는 9일(현지 시각)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신선을 폐쇄하는 등의 최근 북한의 행보에 대해 "실망했다"며 "북한은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의 남북 연락채널 차단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서 "미국은 언제나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왔다"며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북한이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여하는 노력에 있어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 매체들이 9일 '자멸을 재촉하는 천하 역적 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자'라는 기사와 함께 게재한 사진. 북한 대학생들이 주먹을 쥐고 대남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23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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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우리 삶에 없어선 안될 필수재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콕’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인터넷과 IPTV 등의 유선 상품의 이용량은 더욱 급증했다.

유선 상품인 인터넷과 IPTV, 집전화 등은 보통 3년 약정으로 진행된다. 약정기간이 만료될 경우 소비자는 재약정이나 신규가입 중 선택을 하게 된다.

다만, 재약정 대비 인터넷신규가입, 즉 타통신사로의 신규가입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어 핸드폰 결합할인 없이 사용 중인 소비자에게는 신규가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 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알려진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경품고시제 가이드에 따라 KT올레의 경우 최대 44만원, LG헬로비전은 최대 45만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는 최대 46만원까지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나 신청 상품, 요금제에 따라 가이드 기준은 다르지만 인터넷비교사이트 선택 시에는 꼭 가이드 최대 금액을 지원하고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또한, 설치 후 사은품 수령까지 기간이 짧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설치 당일 사은품을 지급하는 비교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동일한 금액의 사은품을 지급 받는데 약 일주일가량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유선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을 지원하고 있는 곳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비교사이트인 ‘펭귄통신’으로 알려졌다.

펭귄통신은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며, 현재 일평균 3,500명 이상•누적 92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다 방문율’ 인터넷비교사이트로 손꼽히고 있다.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사은품을 지급하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ADT캡스 상품(홈도어가드, 홈라이트, CCTV, 출동경비 등)까지 진행하고 있어 건물주나 자영업자, 다세대주택 입주자 등의 방문자도 점차 늘고 있다.

ADT캡스 상품의 경우, 최근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인해 출시 이벤트로 SK핸드폰을 결합할 경우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펭귄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는 설치 후 사은품 수령까지 약 일주일가량 소요되고 있으나, 고객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에 설치 받는 고객은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이라도 바로 다음날 사은품을 지원하고 있어 고객님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시키고자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펭귄통신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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