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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홍재석 부장 6000대 누적 판매…역대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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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원언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1-06-0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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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기아에서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가 탄생했다.기아는 7일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 역대 3번째다.'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이다. 1990년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대를 판매,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의 첫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것이 기아의 설명이다.홍재석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저를 신뢰하고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아는 홍재석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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