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마스크 쓴 문재인 대통령, 워싱턴 도착해 방미 일정 시작 [포토 뉴스]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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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라이브커머스 ‘팡LIVE’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정식 출시한 팡LIVE는 TV홈쇼핑에 비해 방송 조건이나 비용 제약이 덜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누적 시청 횟수가 40만회를 돌파했다. 또한 TV홈쇼핑보다 수수료가 낮은 것도 장점이다. 홈앤쇼핑 중소기업 판매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데 팡LIVE 수수료는 이보다 저렴하다.전체 팡LIVE 판매자 중 약 80%는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어 팡LIVE가 중소기업 신규 판로 확대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팡LIVE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 및 매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이브커머스 개편 후 지역맛집 및 소상공인을 주제로 진행한 팡LIVE 방송은 현재까지 약 25개이며, 앞으로 꾸준히 방송을 늘려갈 예정이다. 우선 오는 21일에는 인천지역맛집 ‘인천형제소곱창’ 밀키트를 팡LIVE로 소개할 예정이다.홈앤쇼핑 관계자는 “소비자에 차별화한 라이브커머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 라이브커머스에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강경래 (butter@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