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명' 다국적 프로젝트 '메이투데이' 재전시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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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를 방문한 뒤 백악관에 도착해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실제 도발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여느 때와 같은 일"이라며 큰 상황 변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5일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한 가운데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오전 9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상 발사체는 총 2발로 알려졌다. 합참은 현재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의 미사일 제원과 사거리를 분석 중이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2발 발사됐다"라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 역시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언급했다.탄도미사일일 경우엔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위반하는 행위가된다. 앞서 지난 주말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이에 대해 미국 등은 유엔 안보리 위반 등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당시 큰 변화는 없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hjk@mk.co.kr]▶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