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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12일 띠별 운세

작성일 20-12-1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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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운혁 조회 1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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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1948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1960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1972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1984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소띠]
작은 씨앗하나 가지고 가을의 수확을 꿈꾸는 부푼 처녀의 가슴이다.

1949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 같이 훤하다.
1961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73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1985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범띠]
침착성이 없으면 되는 일이 없다.

1950년생, 바라는 것을 너무 이루려고 애쓰지 마라.
1962년생, 계획을 변경하지 말고 원안대로 추진해 나가라.
1974년생, 일이 좀 잘 되어 간다고 확장하려 하지 마라.
1986년생, 유혹에 조심하라. 일찍 귀가함이 좋겠다.

[토끼띠]
곤욕을 치르다가 귀인의 도움으로 만사해결 되겠다.

1951년생, 치성을 드려도 이루기 힘들다 소원이 너무 원대하다.
1963년생, 지금은 운대가 약하다. 내일을 기약하라.
1975년생, 누군가 음해하려 하고 있다. 주위를 돌아보라.
1987년생, 어떤 것이든 힘이 들고 어려울수록 목표를 분명히 해라.

[용띠]
욕심을 버리고 그동안의 일을 정리할 때이다.

1952년생, 실타래가 엉켜 풀기가 어렵구나. 새 실을 구하라.
1964년생, 세상은 변하는데 독야청청 하는구나. 주의를 살펴보라.
1976년생, 마음이 산란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1988년생, 재물이 생기지 않으면 영화가 있을 것이다.

[뱀띠]
방황을 하던 중에 윗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가급적 외출은 피해라.

1953년생,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65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1977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1989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어라. 이길 수 있다.

[말띠]
정의를 따르자니 주머니가 비어있고 불의를 쫓자니 가슴이 아프구나.

1954년생, 환절기 유행성 질병에 주의하라.
1966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1978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1990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양띠]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1955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곧 호전된다. 스트레스 받지 마라.
1967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1979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
1991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라. 정이 돈독해 진다.

[원숭이띠]
세상에 혼자라 외로움이 커지는 때이다. 벗을 만들어라.

1956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68년생, 시간을 투자하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980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다.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라.
1992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한다. 용서하라.

[닭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57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9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81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93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개띠]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1958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라.
1970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주는구나.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라.
1982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하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1994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새롭게 시작함이 좋다.

[돼지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9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71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83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95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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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11일 시정연설. 사진제공=과천시
【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일 과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이미 계획된 기반조성 사업과 진행 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항상 시민과 함께 시정 운영을 한다는 마음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이행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시민과 소통하며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2021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 조성 △주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쾌적한 환경, 시민이 안전한 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실현 △꿈이 있는 미래 교육도시 △풍요로운 문화, 시민이 건강한 도시 △시민이 주인인 열린시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과천도시공사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참여하게 된 만큼 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원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과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보건소에 질병관리과와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CCTV 추가 설치 등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내년 2월5일부터 소상공인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고용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27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발행하며, 100억원 규모의 일자리 기금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위한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시립요양원·행복드림센터·관문체육공원 제2실내체육관 건립, 문원청계경로당 신축 등을 추진한다.

김종천 시장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는 시민께 감사드린다. 변화와 발전으로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시의회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 2739억원보다 1297억원 증가한 4028억원을 편성해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

다음은 시정연설 전문이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제갈임주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제25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민선7기 과천시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과천의 100년 먹거리 마련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방역과 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1월부터 현재까지 모든 공직자와 의료진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유지 지원을 비롯해 위기가구 긴급 생계 지원, 지역화폐 확대 발행,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마련 등 경제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은 마스크 제작 봉사, 성금-물품 기부, 착한 임대료 운동 등으로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시의회 역시 긴급 추경 예산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 방역에 힘을 모아주신시민 여러분,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역과 지원정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과천시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정부의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서는 해당 계획이 철회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지난 9월7일 토지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시작으로 연내 보상 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10월14일 사업시행자를 과천시에서 과천도시공사로 변경하여, 과천도시공사가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 과천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8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 7428억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되었습니다. 철도, 도로, 대중교통, 환승센터 등 4개 부문에서 10개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개설, 환승시설 건설 등은 과천시가 제안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상당 부분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27개 용지에 대한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115개 기업, 2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입주 예정이며, 지난해 12월 ㈜펄어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과천지식옥타피에프브이 등 3개 기업이 착공을 했습니다. 나머지 기업들도 대부분 내년에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이익이 과천시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LH와 지속 협의해왔습니다. 그 성과로 공공청사용지 3개소 8925㎡를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기존 공공청사용지 면적도 확대하면서 층수-용적률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또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에 100억원 규모의 문화체육시설 건립, 34억원 규모의 생활문화복합시설 건립 등 주민 편의시설을 추가 확충할 계획입니다.

과천시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7월22일 명지대 스마트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스마트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올해 2월에는 국토교통부의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와 힘을 합쳐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2021년도 시정 운영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이미 계획된 기반조성 사업과 진행 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예산 편성 관련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기반조성에 힘쓰겠습니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내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과천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사업에 참여하게 된 만큼 개발이익이 온전히 시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되어 지역 내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은 협의양도인 택지 및 공공시설부지, 주민편의시설 추가 확보 등이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첨단산업지원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과천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의료-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과 AI를 이용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관련 산업의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고, 실현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과천시에 특화된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 및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미래지향적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한국형 뉴딜사업 등 정부와 경기도 정책에 부합하는 지역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둘째, 주민의 꿈과 희망을 담은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제2기 재건축 정비사업 중 공사가 진행 중인 2개 단지와 상업지역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제3기 재건축 정비사업 5개 단지와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정비사업도 추진 절차에 따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분양은 잔여 블록에 대해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사업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만들어 나가면서 교통망 확충에도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사당, 양재 방면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과천~이수 간 복합터널, 과천대로~헌릉로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GTX-C노선은 12월 중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이 고시될 예정입니다. 향후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광역교통개선대책과 더불어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 과천 신도시간 단절구간 해소 및 교통망 연계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과천의 자연환경을 시민들이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도록 과천 생태길 정비, 양재천 수질 개선 및 양재천변 꽃길 조성, 야생화 자연학습장 숲속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특히, 관악산과 청계산, 도심지를 연결하는 17.6㎞ 구간의 생태길 조성 사업은 12월 초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생태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보완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걷고 싶은 길이 되도록 정비하겠습니다.

‘공사장 안전관리 시민감독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스마트클린 버스정류장 추가 설치,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지원,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 등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단지 옆 과천대로 방음터널 설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양방향 방음터널로 변경하여 2021년 상반기 중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공사와 함께 착공, 2023년 준공 예정입니다.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보건소에 질병관리과와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CCTV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재난-방범-교통 등 안전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이밖에 동물보호센터 건립, 반려동물 축제 개최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동물복지정책에도 힘쓰겠습니다.

넷째,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실현에 힘쓰겠습니다.

내년 2월5일부터 소상공인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고용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연간 270억원 규모의 과천토리를 발행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융자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관내 기업의 시민 우선 채용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화훼 브랜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꽃생활 활성화 사업, 시민참여형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일자리기금사업을 운영하고,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청년활동 및 취-창업 공간 조성,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11월에 과천시민회관 2층으로 이전한 일자리센터와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일자리 관련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효행장려금 및 저소득 노인 사회활동장려금 지급 대상자께 월 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시립요양원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 행복드림센터 건립, 문원 청계경로당 신축 등 노인복지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립요양원 건립 사업은 지난 11월에 부지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건축설계 공모,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추진하여 2021년 착공, 2022년 하반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안전돋보기 사업 지원 확대, 재건축 단지 내 시립어린이집 추가 확충 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맞벌이부부 육아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화 하고, 문원동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개소 등 자녀 양육과 돌봄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사업, 저소득 요보호아동 지원, 아동수당 지원 등 아동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다섯째, 꿈이 있는 미래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9년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시즌2’ 운영에 이어 2021년에는 ‘혁신교육지구 시즌3’을 추진하겠습니다. 창의교육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과천만의 특화된 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코딩수업, 과학창의 프로그램, 1인 2특기 활동 등 창의융합 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역 우수 인재의 관내 고교 진학을 위한 학교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교육과정 변화에 대비한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및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신나는 교실’시범사업은 내년 3월 과천초-청계초에 개소 예정입니다. 관문초, 문원초에도 확대 실시하여 학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 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교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교실클린 서비스 지원 확대, 특별교실 공기청정기 지원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람책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자유학년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과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난 11월23일 시민회관 2층에 개소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방과 후 여가와 문화를 즐기고 상호교류하는 장소로, 꿈과 상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올해 12월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무상교육이 확대 시행됩니다. 이러한 무상교육 확대 추세에 발맞추어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저소득가정 자녀 교육비 지원 등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풍요로운 문화,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내년은 과천문화재단이 실질적 업무 추진의 원년으로, 조직을 안정화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문화센터 등 관내 문화시설을 확대하여 문화예술 자원을 시민들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과천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고, 온라인 공연 영상 관람, 야외 전시회 등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도 코로나19와 같은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여 다양한 방법의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이 축제 기획부터 프로그램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관문체육공원 내 제2실내체육관 건립,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 지붕 설치, 제2경인고속도로 하부공간 체육시설 조성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온라인 생활체육 수업, 관내 초등학교 대상 가상현실 스포츠실 운영 등 비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강화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이 주인인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과의 대면 소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모바일 소통 간담회’를 추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과의 소통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과천마당 앱’과 SNS를 통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 추진 시에는 시민들이 정책 수립과 집행 및 평가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기획단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결정하며 실행하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제갈임주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2021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주요 시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5백여명의 과천시 공직자 모두는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2021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취지를 잘 살펴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예산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기획감사담당관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11.

과천시장 김종천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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